20일 100포 전달…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


연말연시를 맞아 ‘익명의 기부천사’가 동구에 또 다시 백미 100포를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2015년부터 여섯 번째 선행이다.  

동구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 20일 식자재업체를 통해  백미 20㎏들이 100포를 전달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5년 11월 50포, 12월 100포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1·3·9·12월에 각 100포 등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550포를 기부했다.  

이 기부자가 동일인일 것으로 짐작되는 이유는 매번 같은 식자재업체를 통해 백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업체 관계자 또한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받았다”면서도 “같은 분은 맞다”고 확인해줘서다.
   
동구는 내년 설 명절에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백미를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익명의 기부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이웃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백미를 기탁해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22 1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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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운군 2016.12.22 17:39

27일간 행사 마쳐…4500세대 110개 단체 등 김치 10만6170㎏ 주문 ‘대박’
서울 등 수도권․부산․대구도 광주김치 맛에 반해 


광주광역시가 지난 11월22일부터 12월18일까지 27일간 개최한 김장대전이 전국 각지 참가자들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격적인 김장철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배추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시중가보다 30%25 이상 저렴한 가격에 100%25 국내산 재료로 편하고 맛있는 김장을 담글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김장은 김치타운에서’라는 슬로건이 입소문을 타면서 광주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남․북, 빛가람혁신도시에서도 김장김치 예약주문이 폭증해 당초 9일까지였던 일정을 18일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김장대전 기간 4500세대, 110개 기업‧단체 등에서 주문한 김장김치는 10만6170㎏으로 ▲광주지역 가정,  기업체, 단체에서는 각각 3만5870㎏, 5만300㎏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서울, 부산, 빛가람혁신도시 등 타 지역에서는 2만㎏ 이상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만 해도 50~60대 주부들이 혼자 와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많았지만, 올해는 가족 단위, 친구 모임은 물론 아빠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행사장에 마련된 시식코너에서는 갓 담근 김치에 국수와 고구마 등 간식을 곁들여 먹고 양가 부모님께 김장김치를 선물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다.

4년째 김장대전에 참가하고 있다는 한 자매는 “친정엄마가 담가주셨던 그 전라도식 김장김치 맛을 잊지 못해 또 찾아왔다.”면서 “특히,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김장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치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올해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기부하는 뜻깊은 해가 됐다”면서 “내년에도 연말행사로 김치타운에서 김치도 담그고 동료들과 화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며 김치타운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김장대전을 통해 김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보고 앞으로 광주는 물론, 전국 방방곡곡 밥상에 광주김치가 오를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주력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일 : 2016-12-20 1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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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운군 2016.12.20 17:28

도내기 시장, 청년공방 2개소 개장 등 청춘의 거리 발돋움




광주 동구는 조선대학교 후문 도내기마을에서 2016년 마지막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을 21일 저녁 개최한다고 밝혔다.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은 청년들과 시장상인, 마을활동가가 주축이 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공동화로 잊혀져가던 도내기시장을 청춘의 거리로 변모시키고 있다.  

지난 9월 7일 첫 선을 보인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은 둘째·넷째 주 수요일 저녁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와 향초를 보내는 ’S-캔들‘ ▲10년 후 자기 모습을 발표하는 ‘PT(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멍 때리기 대회인 ‘소리 없는 아우성’ 등의 주요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그리기, 플리마켓 매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21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페스티벌은 최근 동구가 도내기아시아청년문화시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한 청년공방 2개소의 개장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로 개최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도내기시장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기마을이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의 거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20 17: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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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운군 2016.12.20 17:25